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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달성 한·일 우호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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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3일 가창면 우록리 녹동서원 옆에서 모하당 김충선 장군의 뜻을 기리고, 한·일 문화 교류의 장이 될
달성군은 3일 가창면 우록리 녹동서원 옆에서 모하당 김충선 장군의 뜻을 기리고, 한·일 문화 교류의 장이 될 '달성 한일 우호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달성 한·일 우호관 개관

달성군은 3일 가창면 우록리 녹동서원 옆에서 모하당 김충선 장군의 뜻을 기리고, 한·일 문화 교류의 장이 될 '달성 한일 우호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관식에는 김문오 군수, 배사돌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일본 와카야마시 오하시 겡이치 시장을 비롯한 지자체 공무원 및 주요인사,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개관한 달성 한·일 우호관은 2009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50여억원으로 4,198㎡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됐다.

1층은 홍보 영상관, 전통 예절실, 교류 역사 체험관이 있고, 2층에는 기획 전시실과 야외 전통놀이 체험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내부 1층은 3D 입체영상으로 그려지는 김충선 장군의 발자취와 통신사 행렬모형 등으로 만들어진 한·일 교류 역사 체험관, 장군의 밀랍 인형 및 평화메시지 청취 등으로 모하당 김충선 장군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고, 2층 기획 전시실에는 일본에서 기증하거나 임대한 각종 유물도 관람할 수 있다.

김문오 군수는 "매년 10,000여명 이상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녹동서원을 찾아 장군의 뜻을 기렸는데, 이번 달성 한·일 우호관 개관으로 더 많이 다녀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달성 한·일 우호관이 한국과 일본의 문화관광 교류의 장으로써 양국간 우호를 다지는 매개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석 민 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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