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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1,997명 발굴…대구시 복지소외계층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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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한달간 '복지 소외계층 집중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일제 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1천997명을 발굴했다.

이번 집중 발굴 조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수요자를 발굴하기 위해 대구시 전역에서 시행됐다. 발굴 대상자는 1천109건, 1천997명으로 노인 가구 357건, 장애인 가구 105건, 한부모 가구 102건, 정신질환 의심 가구 35건, 아동'청소년 31건, 기타 479건으로 사회적 약자가 대부분이다.

이 가운데 523건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책정, 민간연계 후원 등을 했으며 532건은 지원 방안을 연구중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구'군에 설치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상담기법 및 자원 관리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2014년까지 190여 명의 복지담당공무원을 증원해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처할 예정이다.

대구시 정남수 복지정책관은 "올해 출범한 희망복지단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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