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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독일서 계속 뛴다…계약기간 1년 연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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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선수로 뛰고 있는 구자철(23)이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했다.

아우크스부르크와 구자철의 원 소속 구단인 볼프스부르크는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의 1년 임대 연장에 합의한 사실을 밝혔다.

구자철은 4일 트위터에"몸도 마음도 상쾌하다. 내 결정에는 이유와 뜻이 있다. 물론 어떠한 미래가 나를 마주할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더 잘 성장해 나갈 거라 생각한다. 오늘 난 더 큰 미래를 그렸다"는 글을 남겼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카타르에서 훈련 중인 구자철은 지난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한 후 15경기(14선발)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독일 언론으로부터 아우크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 잔류를 이끌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전 카타르 도하 알사드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른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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