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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영 동양증권 연구원 "'디아블로3' 영양 제한적일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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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영 동양증권 연구원 "'디아블로3' 영양 제한적일 가능성 커"

이창영 동양증권 연구원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디아블로2'의 후속 게임 '디아블로3'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디아블로2'를 경험한 유저층이 대부분 현재 30대를 넘긴 상황이라 주력 게임 연령 층인 20대를 흡입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또한, 사전테스트시 문제되었던 '활력시스템'은 초반 흥싱 및 유저층 확대에 오히려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되어 최소한 이전 '아이온'의 흥행과 유사한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았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도 "엔씨의 주가는 1분기의 일시적인 실적악화와 '디아블로3'의 출시로 인한 식적 흐름에 동조된 것으로 평가 할 수 있다"며 "신규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 된 정도가 완화 된 만큼 상황에 따라 주가가 급반등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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