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영․김유신, 강규암․이현교 조 창의발명축제 최우수상
지난달 31일 영동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린 창의 발명 꿈나무 축제에서 영동군에서 가장 작은 학교로 손꼽히는 용화 초등학교 이창영 김유신 조 등이 5개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용화초등학교는 발사 구조물 제작 분야와 자동차 제작 분야에서 이창영 ․김유신 조와 강규암․이현교 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의 자동차는 모양과 속력 면에서 평가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발사 구조물은 무려 55kg을 버텨내어 2위를 한 조와 20kg 이상의 큰 차이를 내며 최우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 발명만화 및 발명 상상화에서도 최우수의 성적을 거뒀으며 발명 캐릭터 그리기 부문에서도 4학년 김세령 학생이 최우수의 기쁨을 맛봤다.
류원호 교사는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을 중시해온 결과로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과학과 발명에 대한 지도가 이뤄지도록 항상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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