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이 매월 여는 외국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호응을 얻고 있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이달 1일 구미고용센터 회의실에서 스리랑카, 베트남 등 외국인 근로자 50여 명과 유진산업 등 구미지역 26개 중소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가졌다. 이날 20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현장 채용됐다.
이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겐 합법적인 취업 기회를, 중소기업에겐 인력난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지난달부터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2~5시까지 구미고용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금호N.T 권병만 대표는 "그동안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 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게 돼 기쁘다"며 "이 같은 행사가 정기적으로 꾸준히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이기숙 구미지청장은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체의 고충를 덜어주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합법적 산업현장 근무가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구미고용센터에 외국인 구인 참가 신청을, 외국인 근로자는 여권'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해 행사 당일 참석하면 된다. 054)440-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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