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전국호환 교통카드제를 시행합니다.
예천군이 다음 달부터 농어촌버스 전국호환 교통카드제를 시행함에 따라 25일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농어촌버스 내 음성안내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주민이 교통카드를 이용해 버스를 탈 경우 현금 승차 때보다 100원이 할인되고 인근 지역인 안동과 영주, 문경, 상주를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편의점 등에서의 소액결제와 공중전화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교통카드는 예천군 하나로 마트 전 지점에서 구매하고 충전할 수 있어 읍·면지역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과 어린이는 최초 사용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천군은 이와 별도로 교통기능이 탑재된 농협제휴카드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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