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교시의 위력 "중력…운동방향, 고통의 시간"
'5교시의 위력'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판에는 '5교시의 위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5교시의 위력'사진은 한 고등학생의 '물리' 수업 중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필기내용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게시자는 5교시에 밀려오는 졸음과 투쟁을 벌인 듯 '중력이'라고 적혀 있는 단어를 빼고는 알아보지 못할 만한 글씨체로 눈길을 끈다.
5교시의 위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5교시의 위력, 5교시는 고통스런 시간이 분명하다" "90년대도 그랬는데 지금도 학생들은 고통받는 저주받는 시간" "5교시의 위력, 5교시는 그냥 잠자게 해주세요" "5교시의 위력, 난 1교시부터 잠오던데" "5교시의 위력, 수업하면서 조는 선생님들도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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