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세계 지도로 여행가자!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살린 '맥도날드 로컬 메뉴'"
'햄버거 세계 지도'가 화제다.
건강 정보사이트 넥스트 네이처가 특정 나라에만 있는 '맥도날드 로컬 메뉴'로 만든 세계 지도를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도날드'는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고려하여 현지의 전통 음식을 응용해 '로컬메뉴'를 선보였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인도네시아의 맥라이스, 독일식 정통 뉘른베르크 소세지를 넣어 만드는 독일의 맥뉘른, 스페인 고유의 만체고 치즈로 만든 버거와 가스파초 수프가 포함되는 스페인의 카프리초 만체고, 프랑스의 크로크무슈를 응용해 만든 크로크 맥도, 네덜란드식 정통 크로켓을 고기 패티 대용으로 사용하는 맥크로켓 등을 응용해 만들었다.
각국의 특색있는 맥도날드 햄버거로 만든 세계 지도에는 각 나라별로 그 나라의 '로컬메뉴' 햄버거 사진이 분포돼 눈길을 끈다.
햄버거 세계 지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햄버거 세계 지도 잘 만들었네", "햄버거 세계 지도 들고 햄버거 여행 떠나도 될 듯", "햄버거 세계 지도 보기만 해도 배가 고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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