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직장협의회는 지난 달 투병 중인 동료를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
칠곡군청 각 실과소, 읍?면 직원 모두가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투병중인 동료에게 쾌유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 5백 여만원을 전달키로 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동료들의 고마운 정성과 마음을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그리고 고맙다" 라며 투병중인 회원의 짧막한 문장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따뜻함을 짙게 느낄 수 있었다.
칠곡군청 직장협의회 권용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동료들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빠른 시일내 같이 근무하길 바란다"며 동료의 아픔을 같이 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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