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덥고 습할 때는 식중독 관련 정보를 한 번씩 체크하는 것도 방법이다. 기상청은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
식중독지수'를 예보하고 있다. 홈페이지(www.kma.go.kr)에서는 온도와 습도 정보를 이용해 식중독 세균의 생육이 활발한지를 보여주는 것. 식중독 지수가 85이상일 때는 '위험'(3∼4시간 내 부패), 50∼85미만일 때는 '경고'(4∼6시간 내 부패), 35∼50미만일 때는 '주의'(6∼11 시간 내 식중독 발생 우려), 35미만일 때는 '관심' 등으로 표시된다.
유용한 스마트폰 앱(App)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앱을 통해 식품 안전과 식중독 예방에 관련된 동영상은 물론,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식약청에서 제공하는 유해물질총서 앱에서는 유해 화학물질과 식중독 원인세균 등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나와 있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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