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창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이 23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취임식을 갖고 노사 화합과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창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취임식이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노사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기업환경 개선, 노사민정 화합 단결, 새로운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등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경북경제를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이어 "무한경쟁시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보다 전문화되고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핵심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도내 10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상공업과 관련된 여러 현안 사업들을 논의해 갈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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