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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찾아가는 영화관 수변영화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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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과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칠곡보 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수변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은 한국영상자료원이 지난 2001년부터 영화관이 없어 영화를 관람하기 어려운 전국 각지의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새롭게 조성된 수변공간에서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중심 영화제로 기획됐다.

28일에는 '써니'(2011, 강형철), 29일에는'건축학개론'(2012, 이용주)이 저녁 8시 1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각 1회씩 상영된다.

칠곡군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수변영화제'는 단순히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기존의 고정된 방식을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영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마을축제로 진행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과거로의 여행을, 중장년층은 그 시절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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