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군 마늘씨름단 대통령기 역사·용사급 우승

의성군청 마늘씨름단은 18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역사급 차승진 선수와 용사급 길선일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마늘씨름단은 단체전에서도 3위를 차지해 '씨름의 고장' 의성을 전국에 알렸다.

의성군청 마늘씨름단은 지난 1991년 1월 창단해 지금까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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