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교통방송 개국 13주년 기념

30일 다채로운 특집방송 마련

대구교통방송(본부장 이재만)은 개국 13주년을 맞아 30일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프로그램별로 다채로운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특집 출발 대구대행진'(오전 7~9시)에서는 올해 상반기 교통정보상황실에 접수된 교통정보에 대한 교통사고 통계 분석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현장출동 우리가 간다' 코너를 방송한다.

'특집 스튜디오 1039'(오전 9~10시)에서는 대구의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특집좌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대구경북 정신'을 방송한다. '특집 낭만이 있는 곳에'(밤 10~12시)는 방송국 2층 공개홀에서 가수 장계현, 다섯손가락, 여행스케치, 이예린, 이규석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개국 13주년 축하공연을 펼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특집 TBN차차차'(낮 12시~오후 2시)에서는 버스와 택시, 화물차 운전자 등 교통가족들이 출연해 삶의 애환과 운전시 재미있었던 경험담, 에피소드를 털어놓고, 노래,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이면서 즐거운 장기 한마당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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