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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베트남 IT 시장 공략…1천900만달러 수출 상담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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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는 지난달 23~29일 인도 뭄바이 및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모바일 IT 글로벌 로드쇼에 지역 7개 기업이 참가해 1천900여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인도'베트남은 신흥 IT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인도 IT시장 규모는 798억달러로 지난해 731억달러 대비 9.1% 상승했고, 세계 휴대폰 판매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또 베트남에는 삼성전자와 인텔, 휴렛패커드(HP), IBM, 파나소닉 등 글로벌 IT업체들이 잇따라 진출해 첨단 IT 생산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씨맥스와이어리스는 인도 최대 통신사(RC)와 4G 시스템 도입에 따른 판로확보에 성공했고, ㈜한국센서는 상담회 현장에서 43만달러의 계약을 달성했다.

또 모바일융합센터는 인도 IT 무역협회 및 베트남 소프트웨어 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정보교류 및 투자 ▷기술이전 ▷통상 확대 등을 통한 IT산업 발전 협력을 약속했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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