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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기보배·오진혁 될겁니다"…예천서 전국 남녀 중고 양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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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개팀 선수 892명 기량 다뤄

2012 런던올림픽에서 오진혁'기보배 선수가 남녀 양궁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석권한 가운데 제2의 '기보배'오진혁'이 될 궁사들이 예천에 모두 모였다.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는 제39회 한국 중'고 양궁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양궁대회가 개막해 8일까지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제2의 기보배'오진혁이 될 전국의 중고등부 221팀 892명의 선수가 참가해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남녀팀은 일본 홋카이도 요이치군에서 열리는 한'일 중'고교 양궁 교류전에 출전하게 된다.

한국 중'고 양궁연맹회장인 이현준 예천군수는 "런던올림픽에 참가 중인 우리나라 궁사들이 남녀 개인전에서 최초로 동시에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양궁의 희망이며 미래의 궁사를 발굴하는 대회인 만큼 경기력 향상과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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