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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없다" 달성군 비상급수시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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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급수 부족 긴급 대책 마련

달성군이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여름 가뭄의 장기화로 영농 급수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비상 급수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등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8일 농업 관련 지원부서 직원들과 함께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유가면 음리, 구지면 유산리, 옥포면 기세리 등지를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수리시설 및 양수장비 점검 활동을 벌였다.

현재 달성군지역에선 폭염과 가뭄으로 고추와 감자, 고구마 등 밭작물의 생육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또 탄저병 등 각종 병해로 작황이 나빠져 올해 각종 농산물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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