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공항패션 1위…"엉덩이 골이 너무 싫어!…저스틴 비버도 싫어?"
'꼴불견 공항패션 1위'
꼴불견 공항패션 1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여행 비교검색 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여행객 2,700명을 대상으로 '꼴불견 공항패션'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꼴불견 공항패션' 설물조사 결과 1위로 28%가 '엉덩이 골이 보이는 패션'이라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꼴불견 공항패션 1위를 차지한 '엉덩이 골이 보이는 패션'은 바지를 골반까지 내려 속옷이나 엉덩이 골이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것이다.
꼴불견 공항패션 1위 '엉덩이 골이 보이는 패션'에이어 '땀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옷을 입는 경우', '뱃살이 보이는 패션', '욕설이나 음담패설이 적힌 티셔츠' 등이 뒤를 이었다.
꼴불견 공항패션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꼴불견 공항패션 1위, 나도 엉덩이골 보이는 패션 너무 싫다", "꼴불견 공항패션 1위, 꼴불견 공항패션 안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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