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 '찔려?'…"아돼지어딘데?"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라는 제목으로 문자메시지를 캡쳐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게시물 사진은 두 남녀의 대화다.
문자의 대화에서 한 여성이 "오빠 집이에요? 저 오빠 짚 앞인데 잠깐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남성은 "아돼지어딘데"라고 답했다.
남성의 문자에서 이 여성은 "돼지라뇨. 말이 심하시네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에 대해 남성은 "된다고. 돼지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에 여성은 "아 괜히 찔려가지고"라고 답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자 보고 웃겨서 웃다가 눈물 난다", "회사에서 웃지 않으려고 어금니 꽉 깨물고 있다", "이런 귀여운 여자라면 언제든 환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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