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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보자기 포럼 특별전, 꽃을 싼 보자기…복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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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작
▲김태연 작 '꽃과 보자기'

2012 국제 보자기 포럼 특별전 '꽃과 보자기 국제 초대전-복을 나누다' 전이 31일까지 김태연궁중상화연구소 및 꽃일전시관 주변 정원에서 열린다.

대구대 부설 한국전통꽃일연구소(소장 김태연)가 준비한 이번 전시는 이달 11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인마을에서 열렸던 2012 국제 보자기 포럼 특별전 형식으로 펼쳐진다. 김태연 소장은 이번 전시를 위해 김태연 궁중상화연구소&꽃일전시관 별관을 따로 지을 만큼 심혈을 쏟았다. 사비를 털어 만든 별관 건물은 본관 건물과 함께 앞으로 궁중상화 등이 전시될 계획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복을 나누다'. 김 소장은 "'꽃 중의 왕'이라는 모란은 예로부터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꽃으로, 궁중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백성의 온갖 사랑과 선망을 받아온 꽃이다. 이런 귀한 꽃을 보자기에 싸서 나누어 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설치미술 전시회"라고 이번 전시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는 김태연 이순호 김태숙 강혜원 한지영 정관숙 구본순 등 19명이다. 전시장 위치는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 909번지. 053)985-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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