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축제 D-30을 알리고 새로운 축제의 도약을 위해 축제의상 패션쇼를 가졌다.
이달 23일 탈춤공연장에서 열린 패션쇼에서는 올해 축제의상 창작공모전 수상작과 지역 사회단체, 지역 기업(농협안동시지부'대구은행안동시지부), 지역 주민(초'중'고생, 일반인) 축제 의상을 선보였다. 또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이 모델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매년 지역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다양한 축제의상을 제작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50여 종의 축제의상이 축제를 통해 선보였다. 전국의 축제 가운데 축제 때 입는 의상과 올해의 축제의상을 발표하는 패션쇼는 안동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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