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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대구야구장서 시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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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
구본길
김현우
김현우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잇따라 삼성 라이온즈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삼성은 31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전에 앞서 런던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구본길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 오성고 출신인 구본길은 어린 시절부터 삼성의 팬이었다. 특히 오승환을 좋아했던 구본길은 이날 오승환으로부터 직접 시구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내달 2일에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을 딴 김현우가 시구한다. 부상에도 투지와 끈기로 금메달을 획득한 김현우는 삼성생명 소속으로 라이온즈와 인연을 맺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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