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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 첫 '디자인 코리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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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전시회 10월 25~28일 엑스코 개최

사진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디자인코리아 행사 모습.
사진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디자인코리아 행사 모습.

대구시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전시회 '디자인코리아 2012'를 유치했다.

디자인코리아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국내외 디자인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3년부터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전시회다. 지금까지는 서울과 중국을 오가며 전시회가 열렸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지방에서 열리는 것.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2012'에서 대구시는 키워드인 '융합'을 주제로 기술과 비즈니스, 예술과 디자인의 융합과 연계를 통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세계 우수디자인과 한국디자인DNA 등 전문 산업디자인 분야는 물론 디자인 창업과 취업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디자인 상상 공간, 청년들의 미래 디자인 경연 등 사회 각층에서 디자인 이슈들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주최'주관을 맡아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지역 디자인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디자인 인식 기반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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