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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부터 크로스오버까지 '로사가야금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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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문예회관 팔공홀

로사가야금앙상블의 제15회 정기연주회 '가야금 이야기'가 21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1999년 창단한 로사가야금앙상블은 클래식과 현대음악, 재즈,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교류를 통한 새로운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야금의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했다. 가야금의 탄생지인 가야국에서 가실왕과 우륵이 만난 환희와 슬픔에서 시작해, 가야금에 담긴 채 오래도록 우리의 소리가 되어 이 시간으로 깃들여온 음악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우륵의 혼, 신라의 향가, 고려가요, 가야금산조를 비롯해 오늘날 즐겨듣는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전체 9곡의 연주곡 중 5곡을 초연곡으로 준비했다. 입장료 R석 3만, S석 2만, A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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