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일 교육'문화 부문에 예총 청도군지부장 이승균(63) 씨, 지역'개발 부문에 청도투우협회회장 남장근(59) 씨, 산업'경제 부문에 청도반시유통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종두(60) 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승균 씨는 청도 모계중고 교장 등 교직생활을 거친 뒤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남장근 씨는 청도소싸움의 발전을 위해서 평생을 바쳐 헌신해 왔다. 이종두 씨는 명예농촌지도사로 활동하며 농업기술 발전과 영농교육에 헌신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5일 군민의 날 행사에서 열릴 계획이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