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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도시농업분야 평가 전국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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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도시농업 분야 전국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다.
칠곡군이 도시농업 분야 전국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다.

칠곡군이 도시농업 분야 전국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8월 20일부터 한달에 걸쳐 경기도 고양시 ․ 화성시, 경남 창원시 등 전국 7개 시․군의 도시농업분야 사업을 평가한 결과 칠곡군이 1위에 선정됐다.

칠곡군은 원예치료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원예치료사 양성 및 지역의 각종 기관단체 ․ 학교와 원예치료사업 협약체결로 원예치료 사업의 보급 ․ 확대 적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ISO 9001 품질인증을 획득해 이번 평가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칠곡군은 2013년에 국비 3억1천2백만원을 지원받아 원예치료 사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앞서 칠곡군은 지난 달에 원예치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미국 ․ 독일 ․ 일본 ․ 홍콩 등의 원예치료 전문가와 칠곡군 원예치료의 발전방안에 대한 정보교류를 하는 등 지역을 넘어 원예치료의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독일의 슈테판슐츠 교수(오스트리아 KREM 대학)는 "칠곡군의 원예치료는 지역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펼치는 점이 특징으로 이 부분에 퍼펙트한 점수를 주고싶다"고 평했다.

또 일본의 유미코테라다 교수(오사카신아이 대학)는 "군립요양병원과 함께 펼치는 칠곡군의 원예치료는 한국의 대표적인 원예치료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원예치료는 올 한 해 기반을 닦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내년에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다양화 해 모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치고, 2014년에는 칠곡군의 근교농업과 원예치료사업을 중심으로 '치유농업벨리'를 구축해 인근 도시민들이 싱싱한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체험하고 마음도 치유하는 근교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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