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1개 마을기업이 참여하는 '2012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가 지난 7일 열렸습니다.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고자 지난 7일 문경에서 '2012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박람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의 141개 마을기업과 행정안전부의 향토핵심자원 8개 기업이 참여해 농수산 가공식품 전시·판매, 먹거리, 공예품 등 마을기업 생산제품과 부스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
주제관인 정책홍보관은 마을기업 육성 사업과 정책을 소개하고 마을기업 우수사례 전시를 통해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경북특별관은 경북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물과 내년에 개최하는 경주-이스탄불엑스포, 우리 땅 독도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습니다.
또 전국 마을기업 중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마을기업을 선정해 유치원생, 초중고생 및 주부 등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클래스 등이 운영됐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을의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마을기업 홍보의 장을 펼치는 등 지역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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