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건축사회(회장 이택붕)는 11일 대구문학관 예정지(대구 중구 향촌동 구 상업은행 건물) 이벤트홀에서 시민 및 지역 건축인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 행사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건축문화 심포지엄 및 건축과 영화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교토부건축사회의 에토 데루오 회장이 초청돼 일본 노인복지시설 설계에 대해 강연했고, 이어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출품작인 'Great Expectation'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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