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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추위 풀려 수능 한파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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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알리는 추위는 2일 절정을 이루고 일요일인 4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어김없던 입시 한파는 올해 거를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추울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3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일과 3일 오전까지 경북 내륙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그러나 3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에서 영상 7도로 춥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등을 보이며 기온이 오르겠다. 대구기상대는 "대구경북지역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요일인 4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월요일인 5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르지는 8일, 입시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대구 16도에 머무를 것으로 관측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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