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에 설치된 오토캠핑장과 야영장 예약을 온라인으로 할 수 없어 가족 단위 야영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본지 10월 24일자 9면 보도)는 보도와 관련, 대구시가 이달 5일부터 온라인 예약 접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팔공산자연공원 관리사무소는 "현재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시험 가동 중으로 5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장료 문제도 관련 조례를 빨리 제정해 야영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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