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첫 게스트 '정우성 출연하나?'…"출연 제의 받았지만 아직.."
'무릎팍도사 첫 게스트'
'무릎팍도사' 첫 게스트로 배우 정우성이 물망에 올라 화제다.
개그맨 강호동의 복귀 방송을 앞둔 MBC '무릎팍도사'에서는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우성이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으나 확정은 되지 않은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촬영 스케줄 등으로 인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MC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1년여 만에 부활하는 '무릎팍도사'는 오는 23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어 첫 게스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우성이 '무릎팍도사' 출연한다면 지난 2008년 KBS2 '박중훈쇼' 이후 4년 만에 토크쇼에 모습을 비추게 된다.
한편 '무릎팍도사'는 개그맨 유세윤과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보조 MC로 참여해 목요일 심야에 편성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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