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여고 교실문 '어서와~ 문 닫고 와~' 헐…"느끼해서 나갈래!"
'친절한 여고 교실문'
'친절한 여고 교실문'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절한 여고 교실문'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친절한 여고 교실문' 게시물은 어느 여고 교실문에 붙여진 안내문구가 담겨있다.
'친절한 여고 교실문' 앞에는 한 남성의 얼굴이 그려진 종이에는 '어서와. 문 닫고 와. 문 닫는 거 처음이지'라고 적혀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교실에서 문을 열어 놔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안내문을 붙여 놓은 것으로 보인다.
'친절한 여고 교실문' 게시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절한 여고 교실문 진짜 웃기네" "얼마나 문을 안 닫고 다녔으면 저럴까" "친절한 여고 교실문에 있는 사람 완전 느끼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