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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 반납하고 전력 늘리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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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양수발전소 비상근무 체제

청송 양수발전소(소장 박흥선)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등 전력 생산량 늘리기에 나섰다. 청송 양수발전소는 전력 생산을 하지 않던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도 팀별로 비상 근무를 하며 전력 생산에 나섰다. 이를 통해 최근 2주간 하루 1천798㎿h, 총 2만5천175㎿h의 전기를 생산했다.

이는 평년에 비해 2%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비상근무체제 도입은 최근 위조 부품 공급으로 영광 5, 6호기의 발전이 정지되고, 원자로 제어봉 안내관 균열로 인해 영광 3호기 정비기간이 연장되면서 겨울철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흥선 청송 양수발전소장은 "갑작스런 추위로 전력사용량이 증가하고 원자력발전소의 운행이 잇따라 정지되면서 양수발전소의 전기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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