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문경시청 내에 마련된 CCTV통합관제센터는 방범, 교통, 산불, 재난, 어린이보호구역 등 각 목적별로 사용하던 CCTV 354대를 통합 운영하는 센터다. 파견된 경찰관과 함께 12명이 4조 3교대로 지역 구석구석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시설 구축에는 16억5천만원이 투입됐으며 사건'사고 발생시 범인을 쉽게 식별하고 추적할 수 있는 첨단 지능형 기능도 갖췄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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