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태어나자마자 심장기형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었던 푸이 바오(PUY BAO'본지 12월 5일자 8면 보도) 군의 가족에게 성금 2천895만8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김광주 3만7천원 ▷유명희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푸이 바오 군의 아버지 응구옌 푸 안(30'베트남) 씨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금 액수를 보고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푸이 바오도 며칠 뒤면 퇴원 가능하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아이가 다 나으면 예쁘게 크는 모습을 도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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