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만 원어치 '어마어마한 양'…"휴~ 엄마가 미안하다..."
'파 만 원어치'
'파 만 원어치' 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 만 원어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파 만 원어치' 게시물 게시자에 따르면 "파 사 오라고 만 원을 줬는데 정말 파 만 원어치 사 왔네. 휴, 엄마가 미안하다. 가격 이야기 안 해서"라는 설명이 적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파 사오라는 심부름을 갔던 아이가 엄마 말만 듣고 파 만 원어치를 그대로 사 온 것이다.
'파 만 원어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원을 준 상황에서 한 천 천원어지만 사오면 될 것을", "파 만 원어치는 처음보네요", "아이들에게 심부름 시키면 아무 생각없이 이럴때가 있져", "말 잘듣는 아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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