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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현역 은퇴 "국민 언니 '장미란' 현역 은퇴"…교통사고 후유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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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현역 은퇴 "국민 언니 '장미란' 현역 은퇴"…교통사고 후유증 때문?

한국 역도의 영웅 장미란(30)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장미란은 8일 은퇴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고양시청 소속인 장미란의 은퇴 기자회견은 오는 10일 오후 2시에 고양시청 내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으며 장미란은 오래 전부터 은퇴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해 런던 올림픽을 마지막 올림픽으로 삼고 훈련에 매진한 장미란은 최선을 다했으나 아쉽게 4위에 그쳐 고민 끝에 은퇴를 선언하게 됐다.

한편 장미란은 세계 여자 역도 75kg 초과급을 대표하는 선수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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