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45) 신임 의성부군수는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의 군정을 펼쳐 나갈 때 지역은 발전하고 주민들은 행복해질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영천 출신인 김 부군수는 대구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지방고시(행정5급)에 합격,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영천시 기획담당관실과 경상북도 미래전략산업팀장, 국제통상과장, 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