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와 자는 고슴도치' 본능적인 습성?…고슴도치도 사람을 따를까?
최근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딸기와 자는 고슴도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슴도치의 모습은 딸기를 품에 안으며 자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과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러한 고슴도치의 귀여운 행동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면서 고슴도치 습성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고슴도치는 추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사료와 함께 과일이나 채소를 조그맣게 썰어줘도 좋다. 밀웜은 단백질 섭취에 가장 좋은 간식이다.
또 고슴도치는 애완동물로 기르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점차 사람 손길에 익숙해짐에 따라 몸을 둥글게 곤두세우는 일도 없어진다.
네티즌들은 '딸기와 자는 고슴도치' 사진에 대해 "너무 귀엽다 나도 키워보고 싶은데...", " 사람 손 탄다니 신기하다~", "딸기와 자는 고슴도치 알고 보니 자기 밥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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