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탁재훈 김수로 발끈 "반드시 이혼한다" 위험 수위 '간당간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탁재훈 김수로 발끈 "반드시 이혼한다" 위험 수위 '간당간당'

김수로와 MC 탁재훈이 티격태격했다.

29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서는 김수로의 독설에 발끈한 나머지 무리수 발언을 하고 마는 MC 탁재훈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게스트 김수로는 고 3시절 관상책을 6권 정도 독파했다며, 가까운 사람들의 관상을 잘 본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의 관상을 봐주게 된 김수로. 김수로는 먼저 MC 최강창민을 향해서 "MC들 중 최고다. 탄탄대로!"라고 전했다.

반면 MC 탁재훈을 향해서는 "일도 잘 하죠. 아직 이혼도 안 하고 잘 살죠. 엄청나게 잘 살고 있는 거죠"라는 돌발 발언을 해 탁재훈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다.

이에 발끈한 탁재훈은 "내가 반드시 이혼해서 관상 못 본다는 거 증명한다, 기필코"라며 위험수위를 오가며 아슬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두 분이 얼마나 친하면..." 이라며 이를 수습하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

한편 탁재훈이 김수로 발언에 발끈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탁재훈 김수로 발끈, 개그는 개그 일뿐" "김수로 탁재훈 독설 조금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탁재훈 김수로 발끈 하는 거 보니 정말 기분 나빴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