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면 난감한 낙서 2탄, "솔로 염장 사진…비야 제발 내려라~!"
'비 오면 난감한 낙서' 2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 오면 난감한 낙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무수히 떨어진 낙엽들을 빗자루를 이용해 쓸고 있는 수위아저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위아저씨는 낙엽을 쓸어 하트 모양과 함께 '사랑해'라는 글씨를 만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는 만약 비가 온다면 바람에 흩날리거나 모양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아 '비 오면 난감한 낙서'가 될 것이다.
한편 '비 오면 난감한 낙서'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오면 난감한 낙서 솔로 마음을 후벼파네", "비 오면 난감한 낙서 짱이네", "비 오면 정말 아까울 듯", "비 오면 난감한 낙서 정성이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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