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구미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사홍)는 최근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뉴스매체인 위키트리(대표 공훈의)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의 상품 및 기업 관련 정보를 SNS를 통해 확산하는 등 마케팅 활동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사홍 구미기업주치의센터장은 "대기업이 장악한 유통시장에 중소기업은 접근하기 힘들다"며 "앞으로 SNS를 통한 직접 마케팅이 새로운 경영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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