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거미 팬미팅… "둘의 우정이 이~뻐!"
'산다라박 거미 팬미팅'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거미 팬미팅에 깜짝 방문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가수 거미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10주년 팬미팅에 다라가 몰래 축하해주러 나왔을 때 기뻐서 눈물이 나와버렸답니다. 와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감동이었어요. 다라 정말 고맙고 축하해준 YG 동생들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산다라박 거미 팬미팅' 사진 속 거미와 산다라 박은 대기실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산다라박 거미 팬미팅' 사진 속 거미는 화려한 금발머리로 변신해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미모를 뽐냈다.
'산다라박 거미 팬미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거미랑 친하구나", "거미 금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 "산다라박 역시 의리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