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현택수(59) 건축학과 교수가 22일 (사)한국건축가협회로부터 '명예건축가'로 추대됐다.
명예건축가는 한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건축가를 대상으로 건축계의 추천과 한국건축가협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건축가들에게는 '훈장'과 같은 영예의 상징이다.
이번에 추대된 명예건축가 11명 중 대구경북에서는 현 교수가 유일하다. 명예건축가로 추대되면 세계건축가협회(UIA) 정식 회원 자격을 얻게 된다.
현 교수는 2009년 한국건축가협회 대구회장을 역임했다. 2010년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실행위원장, 2012년 대구건축문화 비엔날레 운영위원장으로서 건축문화 증진에 일익을 담당했다.
대한민국 국전 특선(1978년)을 비롯해 건축가협회 건축 작가상, 대한건축학회 작품상, 대한민국 건축대전 초대작가상을 수상했다. 대표 작품으로는 동구문화체육회관, 계명대학교 아트센터(오페라극장),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등이 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