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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청도 국도 25호선 일부 확장…연말까지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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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남천면에서 청도군 청도읍을 잇는 국도 25호선 일부 구간이 확장 개통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하 부산국토청)은 28일 국도 25호선 22.8㎞ 구간 중 청도읍 원정리~화양읍 다로리 8㎞ 구간을 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914억원을 투입해 8년 3개월 만에 완공되는 이 구간은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였다. 도로 확장으로 통행 시간이 기존 20분에서 15분으로 줄고,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 IC 및 국도 20호선과 바로 연결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부산국토청은 올 연말까지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경산시 남천면 홍산리 5.35㎞ 구간을 완공, 경산~청도 간 전 구간을 완전히 개통할 계획이다. 국도 확장이 완공되면 통행거리는 4.4㎞ 단축되고 통행 시간도 45분에서 25분으로 줄어 물류비용 절감과 청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국도 25호선이 확장되면 와인터널과 용암온천, 청도소싸움경기장 등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물류비 절감으로 농산물 유통 환경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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