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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용돈 메모 "아침에 일어나니 아내가 시킨 일… 대가가 너무 처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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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용돈 메모 "아침에 일어나니 아내가 시킨 일… 대가가 너무 처절해"

'아내의 용돈 메모'가 웃음을 선사했다.

'아내의 용돈 메모'는 최근 인기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한 아내가 남편에게 남긴 메모와 용돈을 촬영해 놓은 것이다.

'아내의 용돈 메모'게시물에는 "빨래를 탁탁 털어서 널어 주세요. 오늘의 용돈"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내의 용돈 메모'의 임무 대가가 단돈 3000원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의 용돈 메모'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의 용돈 메모, 정말 슬프다", "아내의 용돈 메모, 서러운 남편", "아내의 용돈 메모, 겨우 3000원 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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