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해서초등학교와 월배초등학교가 제12회 대한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서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해서초교는 9일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초등부 결승에서 서해초교를 39대28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해서초교는 이날 결승에서 센터 유광호(180cm)의 높이를 앞세워 골밑을 장악, 차분하게 점수를 보태며 여유 있게 승리했다. 배인겸이 20득점-9리바운드-7스틸, 유광호가 11득점-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여자초등부 결승에서는 월배초교가 접전 끝에 수정초교를 38대36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해서초교 배인겸과 월배초교 최미현은 각각 남녀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광호(해서초교)와 김예나(월배초교)는 장학금을 받았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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