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기다림의 미학'이다.
동박이와의 만남은 기다림과 설렘, 그리고 지루함의 연속이다.
긴 침묵 속에 불현듯 날아와 날갯짓을 하는 동박이.
한 폭의 아름다운 화조도가 완성된다.
화창한 봄날 두류공원에서 맞는 새와의 만남은 행복한 시간이다.
◇우남수 작= 작가 약력
▷제35회 대한민국관광사진공모전 금상 ▷제16회 보령사진공모전 금상 ▷제39회 한밭사진공모전 금상 ▷제35회 경북사진대전 특선 ▷상주사랑사진공모전 은상 외 40여 점 입상 ▷현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 연구간사 ▷현 상주포토클럽 지도위원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