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지하수가 도로 먼지를 제거하는 데 쓰인다. 대구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도시철도의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도로 먼지를 제거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운영한다.
클린로드시스템은 달구벌대로 만촌네거리~신당네거리까지 총 9.1㎞의 도시철도 2호선 내 10개 역사에서 버려지는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다.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한 살수 노즐을 통해 도로면에 지하수를 분사하고, 세척하는 시스템이다.
4월 초부터 시험운영을 거쳐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시스템운영 시간은 봄'가을은 오전 4시 30분~오전 5시 10분 1회, 하절기는 오전 4시 30분~오전 5시 10분, 낮 12시 10분~12시 50분 2회이다.
오존'황사, 폭염 등 기상특보 시에는 살수 시간을 조정하거나 운영횟수를 강화(3회)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위해 중앙분리대에 안내 전광판 21개소를 설치해 살수 전'후 상황을 3단계(안전운행 → 살수 예정 → 물청소 중)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